설렘

2017년 6월 28일 오전 01:08

♥대구여혜성♥ 2017. 6. 28. 01:08

8. 밤, 신혼 첫날밤이라서 서로가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는 상태

나   도망간다   쌩엥.....  헐.....   잡혔네   젠장    내손




9. 당신이 씻고 나왔을때 "어....." 멍때리며 얼굴빨개지는그  아직까지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지 당신과 눈이 딱 마주치자 "



뭐지  ....=_= 






10. 첫날밤 후, 아침이 된 상태 / 먼저 눈을뜬 당신. 앞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그를 보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. 손으로 눈부터 코까지 입술, 턱선까지 모두 이제 제것이라는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, / 먼저 눈을뜬그 ,자고있는 당신을 빤 - 히 쳐다보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" 임자. 너무 예쁘다. 어쩜 좋지" 그렇게 말하며 부드럽게 머리칼을 넘겨주는 그

 

젠장 도망갈려고햇는데    잡혔잖아     아깝다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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