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렘

대구 가수아저씨 나는 상당히열받음

♥대구여혜성♥ 2016. 1. 11. 12:45

1. 그와의 신혼여행, 매우 기대된 상태. 그러자 당신의 그는 말한다 " 흐히, 되게 꿈만 같다. 그치?" / 운전을 하다 당신은 보며 흐뭇하게 웃으며 세상다 가질듯한 웃음을 계속 지어보인다

아니    내 기분이 아주 나쁜데 -_-++ 전혀






2. 서로 여행지를 고르는도중, 당신은 신혼여행도 안정했냐면서 은근 삐진다. / 당신을 쳐다보며 부드러운 눈빛으로 " 그럼, 어디갈까? 가고 싶은곳 있어? " / " 에이!! 너무 떨려서 이런거 정할 시간이 있었을리가!!"귀까지 빨개지며 바보웃음을 짓는 그

이사람  차기름 잘못 먹었나     왜케          



3. 그러다 한 바닷가를 선택한 두사람, 당신은 너무 졸려서 눈을 붙였다 / 자고있는 당신의 머리칼을 조심스럽게 넘겨주며 " 꿈만같아. 너도 그치? " 흐뭇하게 웃는 그 / 운전에 집중하다 옆이 조용해져서 슬쩍 보니 자고 있는 당신이 보였다. 그러자 옆에있던 목배개를 씌어주며 아빠웃음짓는 그
나는  됐으니까   내비두지  




4. 바닷가에 도착한 두사람, 거의 해가 질때여서 한참 해 보기 바빴을때. / 당신을 그윽하게 쳐다보며 웃음을 짧게 지은뒤 " 되게 뜬금포지만, 결혼해줘서 고마워. 너무나도. " 정말 고맙다는 눈빛을 진심으로 전하는그 / 한참 바람을 쐬고있을때 뒤에서 와락 안는 그 " 좋다. 잠깐만 이러고 있자 우리 "
안안결혼해줘서    눈물나게 고마운데   -_-++      도대체  여자몇명  꼬셨냐      니 전생에 연예고단수




5. 서로 마주보며 근처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는데, 자꾸 흘리는 당신. / " 에고, 그만흘려 " 이리저리 손 가기 바쁜 그 / " 흠.. " 턱을괴고 당신을 쳐다보던 그는 " 내가 먹여줘야 안흘리려나? " 하며 밝게웃는 그
그렇겠지        이사람은  뻥치고앉았는데      다른여자랑스파케티 먹여줬겠지     




6. 어느덧 어두워진 하늘, 서로 밤 바다를 보기위해 밖에 나왔다. / 서로 손잡고 걷고있는 도중 같자기 그가 손잡고있는 도중에 손을 올려 자신에 입에 갖다된후 '쪽'하고 손에 뽀뽀하며 당신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는 그 / " 안추워? 우리 임자. 추우면 클나는데. " 평소에 쓰던 애칭까지 붙여가며 자신에 외투를 벗어주며 내머리를 쓰다듬는 그
 이사람  도대체 뭘먹었는지    호랑이고기 잘못 먹었나  ~~~   왜케 
 




7. 마지막으로 근처 벤치에 앉아 서로 얘기를 하는 둘. / " 되게 신기하지 않아? " 그러자 당신은 "뭐가?"라고 한다. " 우리가 이렇게 만난거 말야. 진짜 천생연분이였나봐. " 그러자 당신을 쳐다보며 " 왜이리 늦게만난거지. 더 일찍만나서 더 많은걸 해주고 또 더 일찍 결혼했을텐데. " 은근 개구쟁이 인 그 / " 대박인게. " 그러자 당신은 "뭐가? "라고한다. " 첫눈에 반한다는게 진짠가보다. 나 완전 임자안테 뿅 갔잖아. " 제스처까지 취해가며 자신에 그때의 감정을 전달하려는 그


 다른여자 데이트 무지잘하는 고수 더니만   사기 대놓고  잘까네    -_-++             




8. 밤, 신혼 첫날밤이라서 서로가 부끄러워 어쩔줄 모르는 상태 / " 크,큼.. 머,먼저 씻을래? " 그렇게 말해면서도 얼굴 빨개지며 ' 아 이게 아닌가. ' 하는 은근 귀여운 그 / 서로 침대에 앉아 눈치 보기 바쁠때 그가 안되겠는지 벌떡 일어나선 " 나,나 먼저 씻고올게!!" 하며 부끄러운듯 귀를 잡으며 후다닥 욕실에 들어가는 그

2세 같은것 필요없거든   그러니까  나가라구    내 기분이   더나빠지기전에




9. 당신이 씻고 나왔을때, / 아무렇지않게 밤하늘 보다가 나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뒤를 돌아보니 당신과 마주친과 동시에 "어....." 멍때리며 얼굴빨개지는그 / 아직까지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인지 당신과 눈이 딱 마주치자 " 어.. 옷이라도 줄껄 그랬나봐. 부끄럽다. "그러며 천진난만하게 머리를 긁적이며 웃는그

뭘봐   사람처음봐    -_-++




10. 첫날밤 후, 아침이 된 상태 / 먼저 눈을뜬 당신. 앞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그를 보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. 손으로 눈부터 코까지 입술, 턱선까지 모두 이제 제것이라는 생각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, / 먼저 눈을뜬그 ,자고있는 당신을 빤 - 히 쳐다보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" 임자. 너무 예쁘다. 어쩜 좋지" 그렇게 말하며 부드럽게 머리칼을 넘겨주는 그


헛소리를 하지마    그냥쇼파에서   쳐자